SBS ‘K팝스타2′, ‘황금의 제국’ 방송화면

배우 손현주와 가수 보아가 SBS ‘땡큐’에 함께 출연해 힐링 여행을 떠난다.

SBS의 한 관계자는 22일 “손현주와 보아가 오늘(22일) SBS ‘땡큐’ 녹화에 참여 중”이라고 전했다.

손현주와 보아는 자신의 영역에서 꾸준히 활동하고 있는 엔터테이너다. 손현주는 1991년 데뷔해 KBS 드라마 ‘첫사랑’, ‘장밋빛 인생’ 등에 출연했고, 2012년 SBS 드라마 ‘추적자’를 통해 제 2의 전성기를 맞았다. 현재는 SBS ‘황금의 제국’에서 열연을 펼치는 중.

2000년 ‘ID:Peace B’로 데뷔한 후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한류스타 반열에 오른 보아는 2011년부터 SBS ‘K팝스타’의 심사위원으로 활동하며 예리하면서도 따뜻한 모습을 보여줬다. 최근엔 KBS 드라마 ‘연애를 기대해’에 주연으로 캐스팅되는 등 활동 반경을 넓히고 있다.

글. 기명균 kikiki@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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