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일리
신곡 홍보 문제로 SNS 해프닝을 빚었던 가수 에일리 측이 배우 박기웅에게 사과 의사를 전했다. 에일리의 소속사 측 관계자는 “박기웅에게 본의 아니게 폐를 끼쳐 죄송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지난 14일 박기웅은 자신의 트위터에 “현재 우리 예진이 8군데 음원차트에서 1위. 에일리의 ‘유엔아이(U & I)’ 앞으로도 승승장구 할 수 있게 많이많이 듣고 사랑해 달라. 에일리 파이팅”이라는 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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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해프닝은 평소 박기웅과 친하게 지내는 에일리 소속사 소속 매니저의 부탁으로부터 시작된 것으로 밝혀졌다. 박기웅은 친하게 지내는 매니저의 부탁으로 트위터에 응원메시지를 올렸으나, 에일리는 미처 이 일을 충분히 인지하지 못한 상태에서 ‘세대 공감 토요일’ 녹화에 임했다가 즉흥적으로 질문을 받은 것이다.
이에 에일리는 자신의 트위터에 “박기웅 선배님. 감사드리구요. 매니저 오빠들 사이에 작은 오해가 있었던 점 이해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이번 앨범 나오시는것 꼭 대박 나시길 바래요! 화이팅”이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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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김광국 realjuki@tenasia.co.kr
사진제공. YMC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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