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뉴이스트 아론

그룹 뉴이스트(JR, 아론, 백호, 민현, 렌)의 아론이 급성 장염으로 응급실 신세를 진 것으로 확인됐다.

20일 소속사 플레디스는 측은 “현재 아론은 물만 마셔도 구토 증상을 보이는 상태로 충분한 안정과 휴식이 필요하다”며 “몸 컨디션이 완전히 회복될 때까지 휴식을 취하도록 조치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아론은 이날 새벽부터 몸 상태가 급격히 악화돼 심한 발열과 구토 증상을 보였고, 응급실로 가 치료를 받았다.

급성 장염이라는 진단을 받은 아론은 현재 안정을 취하고 있는 상태로, 적어도 앞으로 며칠 동안은 충분한 휴식을 취할 계획이다.

일본, 싱가포르 등 아시아 투어를 해 온 뉴이스트는 대만을 마지막으로 아시아 투어 대장정의 막을 내릴 예정이다. 8월 중 컴백 계획으로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글. 김광국 realjuki@tenasia.co.kr
사진제공. 플레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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