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 포스터.
달동네로 잠입한 최정예 스파이 원류환이 이번엔 미국에 잠입한다.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가 19일과 26일, 미국 및 캐나다 개봉을 앞둔 가운데 이를 기념해 원류환 역을 맡은 김수현이 LA와 샌디에이고 무대인사에 나서는 것.
ADVERTISEMENT
바보연기부터 액션까지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며 ‘신드롬’을 일으킨 김수현의 방문 소식에 해당 극장과 투자사 측에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는 후문. 또 한국문화 전반에 대한 현지 언론들의 관심이 높아져 김수현은 무대인사는 물론 LA 한국문화원에서 진행되는 기자간담회 등도 소화할 예정이다.
올해 상반기 최고 화제작으로 등극한 ‘은밀하게 위대하게’는 17일까지 전국 694만 5,852명을 동원했다. 미국에서도 ‘은밀하게 위대하게’ 그리고 김수현 열풍을 만들 수 있을지 주목된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