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우 팬미팅 현장사진
11일 생일을 맞은 배우 김강우가 4년만에 국내 팬미팅을 가졌다.김강우는 지난 7일 ‘김강우와 팬들의 10년 이야기’라는 콘셉트로 소규모 레스토랑을 대관해 팬미팅을 열었다. 김강우는 팬들과 과거 작품 사진을 보며 이야기를 나눴고 식사도 함께 했다. 또 그는 애장품 증정식과 미니 사인회를 열어 팬들을 일일이 챙기기도 했다.
김강우는 오는 17일 구단장 역을 맡은 영화 <미스터 고>의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영화 <결혼전야> 후반작업과 함께 증권가 정보지(일명 찌라시)를 소재로 한 영화 <찌라시>의 주연으로 캐스팅 돼 촬영을 준비하고 있다.
글. 김광국 realjuki@tenasia.co.kr
사진제공. 나무엑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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