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의 정규 2집 앨범 ‘하드 투 러브, 하우 투 러브(Hard to love, How to love)’는 비스트 멤버 각각의 참여도가 두드러진다. 비스트는 이번 정규 음반에 ‘All made by BEAST’라 할 수 있는 총체적인 프로듀스 과정을 통해 음반 작업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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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트는 이번 정규 음반을 통해 특유의 서정성과 남성적이고 어두운 이미지를 극대화하며 대중적으로 공감할 수 있는 곡으로 승부를 걸 예정이다.
지난 10일에는 비스트가 2박 3일에 걸친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촬영까지 마친 것으로 알려져 국내외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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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트의 신곡 첫 무대는 20, 21일 단독 콘서트 ‘뷰티풀쇼’를 통해 최초 공개된다.
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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