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월간음악지 ‘파치파치(PATi PATi)’ 8월호 표지사진 최강창민(왼쪽), 유노윤호
그룹 동방신기를 표지모델로 내세운 일본 월간음악지 ‘파치파치(PATi PATi)’가 창간 30년 만에 처음으로 완판 됐다.일본 오리콘 뉴스는 “동방신기를 표지모델로 내세운 ‘파치파치’ 8월호가 발간 당일 완판 됐다”며 “창간 이래로 첫 재발행을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발매처인 엠온 엔터테인먼트 측은 “동방신기가 표지를 장식했다는 사실이 알려지자마자 발매 전 예약단계에서부터 인터넷 주문이 쇄도했고 이를 감당하기 위해서 중쇄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파치파치’ 8월호에는 동방신기의 화보와 인터뷰가 담겼다. 인터뷰에는 지난달 발매한 신곡 ‘오션(OCEAN)’에 대한 이야기와 뮤직비디오 촬영 당시의 에피소드가 담겼다. 또 지난달 17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동방신기의 5대 돔 투어 마지막 공연의 관람기와 특대 포스터도 부록도 수록된 것으로 알려졌다.
글. 김광국 realjuki@tenasia.co.kr
사진제공. ‘파치파치(PATi PA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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