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첫 회에 전국 시청률 4%를 넘기며 화제를 모았던 ‘꽃보다 할배’가 자체 시청률을 갱신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에 따르면 12일 방송된 ‘꽃보다 할배’ 2회는 전국 유료매체 가입기구 기준 4.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주 4.2%보다 0.6%P가 상승한 수치로 최고시청률은 무려 6.9%인 것으로 집계됐다.
수도권 기준으로는 평균 5.7%, 최고 8.4%를 기록했다. 특히 10대부터 50대 남녀까지 모든 연령대 남녀 시청률에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꽃보다 할배’는 지난주 전국 기준 평균 4.2%, 최고 5.4%(수도권 기준 최고 6.6%)를 기록하며 20대부터 50대 연령대의 남녀 시청률에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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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정시우 siwoorain@tenasia.co.kr
사진제공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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