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미쓰에이의 수지가 가장 사랑받는 광고모델로 꼽혔다.
한국CM전략연구소에 따르면, 수지는 6월 광고모델 호감도 1위를 차지했다.
수지는 지난 조사에서 이승기, 김연아에 밀려 3위를 차지했으나 이번 조사에서는 1위의 영광을 안았다. 수지에 이어 전지현과 이승기가 호감도 2, 3위에 올랐으며 송중기, 김연아, 현빈, 공유, 김수현, 유재석, 원빈 등이 뒤를 이었다.
또한 수지는 대상FNF가 주부마케터 및 블로거 38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같이 휴가 가고 싶은 여자연예인’에 대한 설문조사에서도 28.4%의 지지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2위에는 18.3%의 지지를 얻은 소녀시대가, 3위는 이효리가 15.2%의 지지를 얻어 자리했다. 남자 연예인은 이승기(24.6%), 김수현(17.9%), 송중기(17.1%) 순으로 나타났다.
글. 정시우 siwoorain@tenasia.co.kr
사진. 구혜정 photonine@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