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일밤-아빠!어디가?’ 방송화면
MBC ‘일밤-아빠!어디가?’ 방송화면
MBC ‘일밤-아빠!어디가?’ 방송화면

다리 부상을 입어 전치 6주 진단을 받았던 방송인 김성주가 근황을 알렸다.

김성주는 8일 자신의 트위터에 “많은 분들께 걱정 끼쳐드려 죄송하고, 또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내용으로 시작되는 글을 올렸다.

그는 이어 “다리는 약간 삐끗한 정도로 큰 부상은 아니어서 금방 회복될 듯 싶어요. 깁스를 해서 걷는 게 좀 불편하지만 정상적으로 스케줄은 진행하고 있습니다”라며 본인의 건강 상태를 밝혔다. “여러분도 몸조심, 더위조심, 건강조심 하셔요”라는 당부도 잊지 않았다.

김성주는 지난 7일 연예인 야구단 ‘멘토리 프렌즈’ 야구경기 도중 다리에 부상을 입었다. 그는 부상 직후 병원으로 옮겨 치료를 받았지만 전치 6주 진단을 받아 방송활동에 지장이 있진 않을지 우려하는 팬들이 많았다. 하지만 그의 말대로라면 MBC ‘일밤-아빠!어디가?’, Mnet ‘슈퍼스타K5’, tvN ‘화성인 바이러스’ 등 정상적인 스케줄을 소화할 것으로 보인다.

글. 기명균 kikiki@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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