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존박이 MBC ‘다큐 스페셜’ 내레이터로 나서 고(故) 김광석의 삶을 찾아 나선다.
존박은 ” ‘영원한 가객’ 고 김광석 선배님을 존경한다”며 “그는 떠났지만 그의 음악은 언제나 우리 곁에 있다. 그가 떠난지 17년이 흐른 현재까지도 그의 음악은 뮤지컬을 통해 재현되고, 사람들을 통해 되살아 나고 있다”고 전했다. 또 “‘고’ 김광석이 떠난 후 ‘산’ 사람들에게 그의 음악과 정신이 어떻게 남아 있는지 취재 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존박은 고 김광석의 음악과 관련 영화, 자료를 찾아 보며 그의 발자취를 따라갈 예정. 생전 그가 공연을 했던 대학로 학전 소극장도 찾는다. 또 존박은 김광석의 대표곡 ‘서른 즈음에’의 곡을 만든 강승원 감독과 함께 협연하면서 김광석을 추모할 예정이다.
존박이 내레이터로 나선 MBC 다큐 스페셜 고 김광석의 삶은 19일 방영될 예정이다.
글. 황성운 jabongdo@tenasia.co.kr
존박은 ” ‘영원한 가객’ 고 김광석 선배님을 존경한다”며 “그는 떠났지만 그의 음악은 언제나 우리 곁에 있다. 그가 떠난지 17년이 흐른 현재까지도 그의 음악은 뮤지컬을 통해 재현되고, 사람들을 통해 되살아 나고 있다”고 전했다. 또 “‘고’ 김광석이 떠난 후 ‘산’ 사람들에게 그의 음악과 정신이 어떻게 남아 있는지 취재 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존박은 고 김광석의 음악과 관련 영화, 자료를 찾아 보며 그의 발자취를 따라갈 예정. 생전 그가 공연을 했던 대학로 학전 소극장도 찾는다. 또 존박은 김광석의 대표곡 ‘서른 즈음에’의 곡을 만든 강승원 감독과 함께 협연하면서 김광석을 추모할 예정이다.
존박이 내레이터로 나선 MBC 다큐 스페셜 고 김광석의 삶은 19일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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