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 ‘개그콘서트’
KBS 2 ‘개그콘서트’가 일요 예능프로그램 시청률 최강자 자리를 지켰다.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일 방송된 ‘개그콘서트’는 전국기준 시청률 17.5%를 기록했다. 이는 전주 방송분(17.3%)보다 0.2%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전국구’ ‘현대레알사전’ 코너가 마지막으로 전파를 탔다. 또 배우 다니엘 헤니가 인기 코너인 ‘뿜 엔터테인먼트’에서 개그우먼 김지민과 함께 코믹 연기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MBC ‘일밤’은 16.9%, KBS 2 ‘해피선데이’는 6.9%, SBS ‘일요일이 좋다’는 8.5%를 각각 나타냈다.
글. 장서윤 ciel@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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