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을 앞둔 걸그룹 카라의 니콜, 한승연, 구하라, 강지영, 박규리(왼쪽부터)
걸그룹 카라가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다.‘라디오스타’ 관계자는 28일 오전 텐아시아와의 전화통화를 통해 “걸그룹 카라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한다”며 “최근 컴백을 앞두고 있기에 출연하게 된 걸로 안다. 28일 오후 녹화에 참여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지난 2011년 10월 19일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카라는 카라 해체설, 왕따설, 열애설 등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털어놓으며 주목 받았다. 2년 만에 다시 찾은 ‘라디오스타’에서는 컴백 소감과 그동안의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카라는 28일 오전 정규 4집 앨범 ‘풀 블룸(Full Bloom)’의 신곡 ‘숙녀가 못 돼(Damage Lady)’의 두 번째 티저 영상을 카라 공식 유투브 채널을 통해 공개했고, 오는 30일에는 뮤직비디오의 메인 예고편을 공개한다.
글. 김광국 realjuki@tenasia.co.kr
사진제공. DSP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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