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채널 올리브의 새 프로그램 ‘최강록’ 포스터
케이블채널 올리브의 새 프로그램 ‘최강록’ 포스터
케이블채널 올리브의 새 프로그램 ‘최강록’ 포스터

케이블채널 올리브의 요리 서바이벌 프로그램 ‘마스터셰프 코리아 시즌2’(이하 ‘마셰코2’)의 우승자 최강록이 자신의 이름을 내건 코믹 레시피 프로그램 ‘최강록’의 단독 MC로 나선다.

새 프로그램 ‘최강록(最强錄)’은 ‘최강 요리에 대한 기록’이라는 뜻으로 신개념 코믹 레시피 프로그램을 표방한다. 일본 만화 ‘미스터 초밥왕’을 통해 요리를 배웠다는 최강록은 자신의 음식점 사업 경험과 시행착오가 녹아있는 ‘음식점 문 닫는 요리’를 비롯해 시간이 많은 사람만 만들 수 있다는 ‘오늘 해서 내일 먹는 요리’, 조리 과정이 요란스러워 엄마가 화를 내고 만다는 ‘엄마에게 혼나는 요리’ 등 다채로운 테마로 자신만의 코믹 레시피를 공개할 예정이다.

앞서 최강록은 지난 2일 방송된 ‘마셰코2’ 결승전에서 경쟁자 김태형을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자 최강록에게는 상금 3억 원과 프리미엄 냉장고, 자신의 이름을 내건 레시피 프로그램 진행 기회가 부상으로 주어졌다.

최강록이 단독 MC로 나선 코믹 레시피 프로그램 ‘최강록’은 26일부터 10주간 매주 월요일 오후 9시에 전파를 탄다.

글. 김광국 realjuki@tenasia.co.kr
사진제공. CJ E&M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