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라비

아이돌그룹 빅스의 멤버 라비가 KBS 2FM ’슈퍼주니어의 키스더라디오’를 위한 로고송을 선물했다.

지난 9일 ‘키스더라디오’를 방문한 빅스는 생방송 중 즉석에서 제작해 온 로고송을 라이브로 들려주었다.

‘키스더라디오’ 제작진에 따르면 라비의 로고송은 DJ려욱과 고정게스트로 출연하는 빅스 리더인 엔의 응원과 함께 키스더라디오를 위해 직접 만든 것이다. 재치있는 가사와 멜로디로 키스더라디오의 공식 로고송으로 채택돼 15일 처음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빅스는 지난달 31일 리패키지 앨범 ‘지킬’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대.다.나.다.너’로 각종 음악프로그램 상위권에 진입하며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다.

글. 장서윤 ciel@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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