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시청률 소폭 상승세…화요 예능 1위

KBS 2 ‘우리동네 예체능’

KBS 2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이 시청률 소폭 상승세를 보이며 화요일 예능 정상 자리를 지켰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3일 오후 방송된 ‘우리동네 예체능’은 전국시청률 7.5%를 기록하며 지난주 방송분(7.3%)보다 0.2%포인트 상승한 수치를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예체능 팀과 부산 두구동 팀의 배드민턴 경기가 펼쳐졌다. 예체능 팀은 마지막 조로 나선 강호동-존박이 동점을 거듭한 가운데 극적인 승리를 거둬 눈길을 끌었다.

동시간대 방송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는 6.1%, MBC ‘PD수첩’은 3.2%를 기록했다.

글. 장서윤 ciel@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