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명의 딸이 모두 싸이의 팬이라고 밝힌 맷 데이먼. 한국이 신기한지 연신 사진을 찍고 있다.

‘샬토 스마일~’

샬토 ‘이 친구 센스보세~’

그렇다면 나도! 가로로 한 컷


세로로 한 컷



기자회견 내내 친분을 과시한 맷 데이먼과 샬토 코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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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맷 데이먼과 샬토 코플리가 14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영화 ′엘리시움′ 기자회견장에서 다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영화 ′엘리시움′은 서기 2154년을 배경으로 황폐해져 버려진 지구에 사는 사람이 가난, 전쟁, 질병이 없는 우주 정거장 ′엘리시움′으로 침투하는 과정을 그려낸 영화로 맷 데이먼, 조디 포스터, 샬토 코플리 등이 출연한다.

사진. 구혜정 photoni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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