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무게’ 해외 포스터.
배우 조재현이 영화 ‘무게’로 제17회 몬트리올 판타지아 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무게’는 곱추 ‘정씨’의 사연을 축으로 각양각색의 주변 캐릭터들이 펼쳐 보이는 다양한 사연을 쫓는 이야기. 부제도 ‘정씨의 슬픈 이야기’다.조재현은 곱추 정씨를 연기했다. 경기영상위원회 위원장이기도 한 조재현은 ‘무게’가 경기영상위원회 투자작으로 선정된 후 작품성과 가능성을 보고, 선뜻 노개런티로 출연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ADVERTISEMENT
글. 황성운 jabongdo@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