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왜 은행주는 겨울에 상승할까...현대증권 - 투자의견 : Neutral(유지) 지난 6년간 5번의 연말 연시 기간 중 은행주 강세 시현: 2001년 이후 경험적으로 4Q에는 은행의 가장 중요한 지표인 NIM과 자산건전성이 개선되면서, 연말 연시 기간 중 은행주는 시장대비 높은 주가 상승률을 기록 금리 주도권의 회복과 연체대출 회수가 경영지표 개선의 주 요인: 연말에 자산건전성이 개선되는 이유는 은행들이 일반적으로 4Q에 부실자산을 매각하고 연체자산 회수에 가장 큰 노력을 기울이기 때문. 그리고 연말에는 자본적정성에 여유를 주기 위해 대출을 늘리지 않으면서 대출 시장에서 은행이 금리 주도권을 갖는 경우가 많고, 연체대출의 이자 회수가 늘어나면서 NIM이 회복되는 것이 일반적 저가메리트와 NIM 개선이 은행주의 강세를 이끌 전망: 2007년 10월 이후 예년처럼 NIM이 개선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4Q 실적이 가시화되는 향후 1~2개월 동안 은행주의 반등 국면이 나타날 것으로 전망. 비록 NIM의 개선이 계절적인 현상이기는 하지만, 은행주의 KOSPI 대비 상대 PBR이 75%에 불과할 정도로 은행주가 싼 상황 하에서는 NIM의 회복이 주가 반등에 결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 은행주 장기 전망은 여전히 부정적: NIM 하락의 근본적인 원인인 (1)대출 경쟁과 (2)시중 자금의 ‘탈 은행화’ 흐름에 큰 변화가 보이지 않기 때문에 은행주 장기 전망은 여전히 부정적. 시중자금의 '탈 은행화'가 해소되면서 예금 증가율이 상승세로 돌아서야만, 예금과 대출 증가율의 불균형 현상이 사라지고 NIM 하락세가 멈추면서 은행주가 본격적인 상승세로 돌아설 것으로 판단됨 하나금융지주, 신한지주, 부산은행 'BUY': 모든 은행들의 수익성이 저하되는 상황 하에서, 단순히 Valuation에 의해 은행주를 선택하는 것은 큰 의미가 없음. 장기적인 금융시장의 변화에 가장 잘 대처할 수 있는 은행주를 선택해야 한다고 판단하여 하나금융지주와 신한지주, 부산은행을 추천. 적정주가는 하나금융지주 60,000원, 신한지주 74,000원, 부산은행 2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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