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047040) - 현 주가는 영업가치만을 반영한 수준, 목표주가 상향...우리투자증권 - 투자의견 : Buy - 목표주가 : 24,000원 (21,300원에서 상향) ● 투자의견 Buy 유지, 12개월 목표주가 24,000원으로 상향 대우건설에 대해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며, 12개월 목표주가를 종전의 21,300원에서 24,000원으로 12.7% 상향 조정한다. 목표주가 24,000원은 잔여이익모델(기본 가정은 베타 1.05, 자기자본비용 10.3%)을 이용하여 산출된 영업가치 19,300원과, 비핵심자산과 부외자산의 합계 1조 6,011억원을 총주식수로 나누어 산출된 4,700원을 합산한 값이다. 올해 2~3분기에 발생한 일회성 요인 및 전 공종에 걸친 실적개선, 그리고 2007년에 반영될 대구-부산 고속도로 지분의 매각차익 등을 반영하여 2006년, 2007년 EPS를 각각 13.3%, 13.0% 상향 조정하였다. 그 결과 영업가치는 19,300원으로 종전의 수치보다 21.4% 상승하였다. 비핵심자산의 경우 민자 SOC 지분과 파키스탄 미수금의 잔액이 다소 감소했으나, 주당 가치는 크게 변하지 않아 기존의 4,700원을 그대로 반영하였다. ● 전 공종에 걸친 양호한 실적이 2006년 이후에도 지속될 전망 전 공종에 걸친 실적개선으로 3분기까지의 영업이익률은 12.0%를 기록하였고 2006년과 2007년의 영업이익률은 각각 11.4%, 9.8%로 예상된다. 이러한 고수익성은 2006년 기준으로 매출액의 40.1%, 총이익의 52.8%를 차지하는 주택부문의 호조에 주로 기인한다. 2004년까지 15% 안팎에 머물렀던 동 부문의 총이익률은 2005년에 20%를 넘어섰고, 2006년과 2007년에는 각각 21.0%, 20.5%로 유지될 전망이다. 그 이유는 기업 이미지 재고로 서울 및 수도권 시장을 확대하고 있어 분양가가 상승하였기 때문이다. 동사는 워크아웃 시기에 낮은 인지도로 인해 지방 위주로 주택공급을 함에 따라 평균 분양가가 타사대비 낮은 수준이었다. 토목부문은 경쟁심화로 인해 신규수주 물량의 총이익률이 10% 미만에 그칠 전망이지만, 1.2조원에 달하는 민자 SOC 공사 수주잔고의 총이익률이 전반적으로 20%를 상회할 것으로 추정되기 때문에 급격한 수익성 하락은 없을 전망이다. 특히, GK 해상도로의 누적 이익이 3분기에 일시 반영됨에 따라 마진개선의 효과가 나타난 바와 같이, 경수고속도로와 제 3 경인고속도로도 2007년에 누적이익이 일시 반영될 것으로 예상되어 동 부문의 수익성 유지에 기여할 전망이다. 건축부문 역시 꾸준한 외형 성장이 예상된다. 아직 정식 수주잔고로 인식되고 있지 않지만, 청라지구(1조 4천억원), 광명역세권사업(2,700억원), 한류우드(2,300억원) 등 개발사업 물량이 2007년부터 착공될 예정이기 때문이다. 동사는 개발사업에 강점을 지니고 있으며, 위에서 언급한 사업들이 향후 기대되는 전국적인 개발사업의 초기 프로젝트들이라는 점을 감안할 때 향후 유사한 사업의 추가 수주도 기대된다. ● 현 주가는 영업가치만을 반영한 수준 - 향후 주주가치 재고 정책에 따른 상승 여력 충분 현재 주가 수준은 당사가 산출한 영업가치 19,300원보다 8.0% 정도 높은 수준에 불과하며, 향후 주가 하락의 위험성이 크지 않은 것으로 판단한다. 그 이유는 첫째,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동사의 주당 자산가치 4,700원이 주가에 제대로 반영되어 있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이다. 참고로 이는 대부분 부동산 자산임에도 불구하고 장부가 기준으로 산출하였기 때문에 지극히 보수적인 추정치이다. 둘째, 향후 인수자인 금호그룹 컨소시엄의 주주가치 제고정책이 확실시되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이번 달 중순 동사의 매각에 대한 본계약이 체결될 예정인데, 아직 공식적인 발표가 없어 당사는 이를 주가 산정에 반영하지 않았으며, 이와 관련한 구체적인 내용이 제시될 경우 추후 동사의 주가 산정에 반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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