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동향 - 실적 불안과 인플레 우려로 하락
- DOW : 11,852.13 (-15.04/-0.13%)
- NASDAQ : 2,308.27 (-7.16/-0.31%)
- S&P500 : 1,349.95 (-3.47/-0.26%)
- 알코아가 부진한 3분기 실적을 발표하면서 실적 불안감 고조
- 게다가 FRB가 9월 FOMC 의사록을 통해 여전히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 입장 표명이 악재로 작용
-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11월물 가격은 전일대비 93센트(1.6%) 낮은 57.59달러에 장을 마감
- 석유수출국기구(OPEC)가 감산을 공식 발표하지 않자 유가는 하락세 지속
- 알코아는 예상보다 저조한 3분기 실적을 발표해 5.09% 하락
- 생명공학업체 지넨텍은 예상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발표하였으나 주가는 1.69% 하락
- 리먼 브러더스가 GM의 투자 의견을 `비중축소`로, 포드는 `동등비중`으로 평가해 GM은 0.72%, 포드는 0.98%
상승
- 사모펀드 아폴로 자산운용과 텍사스 퍼시픽 그룹은 하라스 엔터테인먼트의 인수 금액을 기존 150억5000만달러
에서 155억달러로 상향해 주가는 0.07% 하락.
- 전반적인 약세분위기 가운데서도 반도체주들이 강세를 보여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1.29% 상승
- BOA가 고객들에게 무료 주식거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힌데다 일부 증권 브로커의 수익전망 부진으로
증권주들이 약세.
- 레그 메디슨사가 예상치를 하회하는 실적 발표로 17% 하락해 증권주 약세를 주도해 증권주 지수가 이날 4%
가량 하락
- 특히 TD아메리트레이드, 이 트레이드 등 온라인 증권사들의 주가가 10% 이상 급락했고, BOA 주가도 1.1% 하락.
- 씨넷이 3분기와 올 전체 수익 전망을 낮추자 주가가 7.7%나 하락함에 따라 인터넷주들도 약세
- 비자카드가 기업공개에 앞서 지역운영업체와 합병해 카드업계 선두 주식 공개회사가 될 것으로 밝힘에 따라
마스터카드의 주가가 3%이상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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