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업] 항공수요 증가세가 진정한 Fundamental...굿모닝신한증권 ▷ 항공업종에 대한 비중확대 유지 여객 유류할증료 도입으로 항공주 상승의 가장 큰 걸림돌인 유가 상승에 따른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됨에따라 항공주의 가장 중요한 상승모멘텀인 항공수요 증가세에 기초한 비중확대 추천을 지속한다. ▷ 여객 유류 할증료 도입은 가장 큰 호재 건설교통부가 지난 23일 허가한 한국발 국제선 일부 노선에 있어서의 여객 유류할증료 도입은 국내 항공업체의 유가 상승에 따른 비용증가를 가격으로 바로 전가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장기적으로 항공주의 가장 큰 호재가 될 전망이다. ▷ 저가 항공사의 추가 설립은 단기 악재, 장기 호재가 될 전망 제주에어, 한성항공 등 제주 노선에 초점을 맞춘 국내 저가 항공사의 출현이 본격화되고 있다. 저가 항공사의 설립시 기존 항공업체들은 단기적인 매출감소에도 불구, 적자노선의 감축과 수익성 높은 중단거리 비중 확대를 통해 장기적인 수익성 개선에 기여할 수 있을 전망이다. ▷ 대한항공의 적정주가 29,000원으로 상향 조정 당사의 유가 가정 상향 조정에도 불구, 이를 상쇄할 수 있는 유류 할증료 도입 및 요금 인상의 효과를 반영, 항공업체의 2005년, 2006년 실적추정치를 변경한다. 대한항공의 경우에는 당사 원화강세 가정을 추가 반영함으로써 영업이익을 상향 조정하며, 아시아나 항공의 경우에는 영업이익의 변화는 없다. 따라서 현금흐름할인법에 따른 대한항공의 적정주가는 기존 24,500원에서 29,000원으로 상향 조정하나, 아시아나항공은 기존 6,400원을 유지한다. ** 본 한경브리핑 서비스는 거래목적으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또한, 정보의 오류 및 내용에 대해 당사는 어떠한 책임도 없으며, 단순 참고자료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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