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소율 SNS
사진=소율 SNS
가수 문희준·소율 부부가 훌쩍 성장한 아들의 근황을 전했다.
소율은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뽀뽀"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문희준의 아들이 훌쩍 자란 모습. 아들은 부모님이 아이돌 출신인 것 답게 쏙 유니크한 이목구비를 보였다. 특히 아빠 문희준의 어린 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외모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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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율은 팬이 남긴 "희우는 진짜 희준 오빠 너무 닮았네요. H.O.T.처럼 완전 전설적인 아이돌이 될 상이네요"라는 댓을을 공유하며 "실물은 완전 똑같아요. 우리 희우가 뭘 하고 싶을지 저도 너무 궁금해요"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소율은 2012년 크레용팝 멤버로 데뷔했으며 2017년 2월 H.O.T 출신 문희준과 결혼, 2017년 5월 희율을 낳았고 이후 2022년 9월 아들을 출산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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