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위의 영예는 오마이걸의 아린이 안았다. 2015년 그룹의 막내로 데뷔한 그는 2020년 드라마 '소녀의 세계'의 주연을 맡아 배우 활동을 시작했고 2023년엔 'O'PENing 2023 - 썸머, 러브머신 블루스'에 출연했다. 올해는 그가 주연을 맡은 드라마 'S라인', '내 여자친구는 상남자'가 공개 예정이고 영화 '매드 댄스 오피스'의 출연을 확정했다. 오마이걸은 오는 4월 19~20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데뷔 10주년 단독 콘서트 ‘밀키 웨이’(Milky Way)를 개최한다.
ADVERTISEMENT
3위에는 소녀시대의 효연이 이름을 올렸다. 소녀시대에서 메인 댄서를 맡은 그는 2007년 '다시 만난 세계'로 데뷔해 'Oh!'(오), 'Gee'(지), '소원을 말해봐 등의 히트곡을 냈다. 2018년부터는 EDM 곡을 발매하고 디제잉 공연을 여는 등 DJ 활동도 하고 있다. 지난해 유튜브 채널 '효연의 레벨업'을 개설해 팬들과 소통도 활발히 하고 있다.
현재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에서는 '벚꽃 축제에서 함께 사진을 찍고 싶은 남자 가수는?', '벚꽃 축제에서 함께 사진을 찍고 싶은 여자 가수는?', '벚꽃 축제에서 함께 사진을 찍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는?', '벚꽃 축제에서 함께 사진을 찍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하고 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