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미주 SNS
사진=미주 SNS
걸그룹 러블리즈 멤버 미주가 근황을 전했다.
미주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외모츠에에에엨"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미주는 어디론가 향하는 듯 차 안에서 이동하고 있는 모습. 특히 셀프 카메라를 통해 앞머리를 매만지는 듯 자신의 얼굴을 확인했으며, 배경음악 또한 트레저의 '사르르'라는 곡을 선정해 설렘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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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미주는 지난 1월 20일 축구 국가대표 선수 송범근과 결별설에 휩싸였다. 두 사람은 "사생활"이라며 긍정도 부인도 하지 않았다. 그러나 결별 소식이 알려진 후 두 사람의 인스타그램에는 열애설의 불씨가 됐던 일본 동반 여행 사진이 삭제됐다.

한편 미주는 2014년 러블리즈로 데뷔, 현재는 솔로로 활동하고 있다. MBC 예능 '놀면 뭐하니?'를 비롯해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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