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개된 영상 속에는 소연의 남편이자 축구 국가대표 선수 조유민이 엎드려 부항을 뜨고 있는 모습. 목부터 시작해 허리까지 총 13곳에 부항을 뜨고 있었지만 소연은 이러한 상황이 익숙한 듯 붉게 달아오른 남편의 피부를 토마토에 빗대며 애써 웃어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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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유민은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국가대표로 활약하기도 했으며, 지난해부터 아랍에미리트(UAE) 샤르자FC로 이적하면서 소연과 함께 두바이로 이주했다. 조유민이 이적 당시 샤르자에서 지불한 이적료는 약 15억원이었으며, 이적 후 현재 조유민의 연봉은 20억원까지 뛰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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