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크러쉬가 건강이 좋지 않았던 최근을 회상했다.
크러쉬는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매체와 나눈 DM(다이렉트 메시지) 인터뷰를 공개했다.
공개된 인터뷰 속에서 크러쉬는 자신을 "음악을 정말 사랑하는 데뷔 12년 차이자 1992년생 가수"라고 소개했다.
이어 인터뷰어는 크러쉬에 "올해 여름 큰 수술을 했다고 들었는데 몸은 괜찮냐"고 물었다. 이에 크러쉬는 허리 디스크가 항상 내 고질병이었다"며 "올해 5월 콘서트 중 완전히 기능을 못하는 수준까지 되어 급하게 수술했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지금은 재활을 통해 많이 회복해 연말 콘서트에 몰두하고 있다"고 첨언했다.
크러쉬는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KSPO DOME(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2024 CRUSH CONCERT [CRUSH HOUR : O](2024 크러쉬 콘서트 [크러쉬 아워 : 오])' (이하 ‘2024 CRUSH HOUR : O’)를 열고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남길 계획이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크러쉬는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매체와 나눈 DM(다이렉트 메시지) 인터뷰를 공개했다.
공개된 인터뷰 속에서 크러쉬는 자신을 "음악을 정말 사랑하는 데뷔 12년 차이자 1992년생 가수"라고 소개했다.
이어 인터뷰어는 크러쉬에 "올해 여름 큰 수술을 했다고 들었는데 몸은 괜찮냐"고 물었다. 이에 크러쉬는 허리 디스크가 항상 내 고질병이었다"며 "올해 5월 콘서트 중 완전히 기능을 못하는 수준까지 되어 급하게 수술했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지금은 재활을 통해 많이 회복해 연말 콘서트에 몰두하고 있다"고 첨언했다.
크러쉬는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KSPO DOME(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2024 CRUSH CONCERT [CRUSH HOUR : O](2024 크러쉬 콘서트 [크러쉬 아워 : 오])' (이하 ‘2024 CRUSH HOUR : O’)를 열고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남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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