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엘리야 SNS
사진=이엘리야 SNS
배우 이엘리야(34)가 기쁜 소식을 전했다.
이엘리야는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엘리야가 고려대학교 심리융합과 석사 과정에 합격했음을 알리고 있다. 이에 이엘리야는 2025년 3월, 신입생이 된다. 이엘리야는 올해 작품 활동이 없었는데, 대학원 입학을 위해 시간을 투자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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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엘리야는 2103년 드라마 '빠스껫볼'로 데뷔했다. 그는 드라마 '참 좋은 시절', '돌아온 황금복' 등에 출연하며 이국적인 외모와 신비로운 분위기로 시선을 끌었다.

또한 2015년 'SBS 연기대상'에서 뉴스타상을 받았으며 드라마 '쌈, 마이웨이', '작은 신의 아이들', '미스 함무라비', '황후의 품격', '보좌관 1,2', '모범형사', '미끼', 영화 '너의 여자 친구', '보호자' 등에 출연했다.
사진=이엘리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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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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