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플레이 예능 '대학전쟁'이 천재들의 뇌지컬 배틀로 끊임없는 호평이 쏟아지는 가운데 4회 선공개 클립을 통해 두 번째 메인 매치를 공개했다.
'대학전쟁'은 대한민국 최고 명문대 상위 1%의 진짜 천재들이 오직 두뇌만을 활용해 맞붙는 순도 100% 리얼리티 두뇌 배틀 서바이벌.막강한 매력으로 돌아온 '대학전쟁' 시즌 2는 지난 15일 첫 공개 직후부터 쿠팡플레이 인기작 1위 기록을 줄곧 유지하며 4만 개에 가까운 리뷰 수와 함께 평균 평점 4.5라는 폭발적인 반응을 터뜨리고 있다.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에서도 매 회차가 공개될 때마다 시청자들의 호응이 더 뜨겁게 달아오르며 뇌지컬 서바이벌 신드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매회 기발한 게임과 참가자들의 뛰어난 두뇌 플레이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대학전쟁' 시즌 2는 지난 3회에서 고려대, MIT의 탈락 이후 '서울대-연세대-카이스트-포항공대-옥스퍼드'가 두 번째 베네핏을 두고 '피라미드 게임'으로 격돌한 모습이 그려졌다. 공개된 4회 게임 선공개 영상에서는 데스 매치에 가게 될 학교들의 윤곽이 드러나지 않은 상황에서 곧이어 펼쳐질 두 번째 메인 매치인 '백지 수능'의 룰이 공개되어 궁금증을 자극했다.
'백지 수능'은 10번의 모의고사 결과를 통해 11월 수능 문제의 정답을 유추해 내야 하는 게임이다. 문제지는 없고 답안지만 있는 파격적인 룰과 극한의 난이도로 참가자들을 경악케 했다. 고도의 전략과 센스를 요하는 '백지 수능'에서 모든 문제를 맞히고 210점 만점을 획득한 학교가 나와 극한 난이도의 문제마저 압도해버리는 상위 1% 천재들의 뛰어난 두뇌 플레이에 대한 기대감이 치솟고 있다.
상위 1% 명문대의 명예를 건 천재들의 뇌지컬 서바이벌로 시청자들을 열광시키고 있는 '대학전쟁' 시즌 2는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쿠팡플레이에서 공개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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