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혜교가 13살 어린 동료 배우와 달달함을 조성했다.
송혜교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고마워~ 생일밥~♥"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가수 겸 배우 수지가 생일을 맞은 송혜교에게 고급진 식사를 대접한 듯한 모습. 수지 역시 이날 자신의 SNS에 송혜교와 나란히 걷고 있는 사진을 게재하며 13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달달한 럽스타그램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송혜교는 내년 1월 영화 '검은 수녀들' 개봉을 앞두고 있다. '검은 수녀들'은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해 금지된 의식에 나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이 영화에서 송혜교는 소년을 구하기 위해 수단, 방법 가리지 않고 의식을 준비하는 '유니아' 수녀 역을 맡았다.
수지는 넷플릭스 시리즈 '다 이루어질지니' 공개를 앞두고 있다. 김은숙 작가, 이병헌 감독의 '다 이루어질지니'는 천여 년 만에 깨어난 경력 단절 램프의 정령 지니가, 감정결여 인간 가영을 만나 세 가지 소원을 두고 벌이는 스트레스 제로, 아는 맛 생사여탈 로맨틱 코미디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송혜교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고마워~ 생일밥~♥"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가수 겸 배우 수지가 생일을 맞은 송혜교에게 고급진 식사를 대접한 듯한 모습. 수지 역시 이날 자신의 SNS에 송혜교와 나란히 걷고 있는 사진을 게재하며 13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달달한 럽스타그램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송혜교는 내년 1월 영화 '검은 수녀들' 개봉을 앞두고 있다. '검은 수녀들'은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해 금지된 의식에 나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이 영화에서 송혜교는 소년을 구하기 위해 수단, 방법 가리지 않고 의식을 준비하는 '유니아' 수녀 역을 맡았다.
수지는 넷플릭스 시리즈 '다 이루어질지니' 공개를 앞두고 있다. 김은숙 작가, 이병헌 감독의 '다 이루어질지니'는 천여 년 만에 깨어난 경력 단절 램프의 정령 지니가, 감정결여 인간 가영을 만나 세 가지 소원을 두고 벌이는 스트레스 제로, 아는 맛 생사여탈 로맨틱 코미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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