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진화는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안녕. 새로운 나를 위해 큰 결심. 일도 사람도 많은 안녕을 했지만 내가 선택한 거니까- 나 자신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심진화는 회식 자리에 참석한 모습. 그는 꽃다발을 들고 '꽂길만 걷자'라고 쓰여 있는 토퍼 앞에서 미소를 짓고 있다. 현재 홈쇼핑에서 쇼호스트로 활동 중인 심진화는 새로운 앞길이 열릴 것을 예고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심진화는 2011년 코미디언 김원효와 결혼했으며, 두 사람 사이 자녀는 없다. 부부는 결혼 13년차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신혼 같은 달달함을 자랑하고 있어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받고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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