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장 형제’ 김대호, 이장우는 제철 식재료 중에서도 상품성이 낮은 못난이 식재료로 맛난이 반찬을 탄생시키는 가운데 본격적인 출동 전, 양파 반찬 세트로 시선을 모았다. 김대호의 큰아버지가 농사지은 양파를 가지고 이장우가 양파 김치와 양파 잡채를 만들어 아침 식사를 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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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이장우, 하극상 논란 터졌다…첫 녹화부터 분열, 김대호 "아무리 그래도 형한테" ('대장이반찬')](https://img.tenasia.co.kr/photo/202411/BF.38607245.1.jpg)
특히 못난이 연근이 맛난이 반찬으로 변신하는 과정에서 ‘대장 형제’의 기발한 아이디어와 화려한 요리 솜씨가 빛났다. 이장우는 식빵 대신 연근을 사용한 연근 멘보샤, 집에서 간단하게 따라 할 수 있는 연근 바쓰를 만들어 김대호의 눈을 번쩍 뜨이게 했다. 반면 김대호는 통발로 잡은 미꾸라지와 연근을 갈아 넣은 연근 추어탕과 시원한 연근 물김치로 이장우의 찐 리액션을 이끌어냈다.
연근 밥까지 푸짐하게 채워진 한 상은 시청자들의 식욕을 돋웠다. 연근 추어탕에 반한 이장우는 “이 정도라고? 대호 형이?”라며 김대호의 음식 솜씨를 극찬, 창업의 꿈을 키우기도 했다. 기름지지 않은 연근 멘보샤, 캐러멜라이징으로 커피향이 나는 연근 바쓰는 음식에 진심인 이장우의 클래스를 실감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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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이장우, 하극상 논란 터졌다…첫 녹화부터 분열, 김대호 "아무리 그래도 형한테" ('대장이반찬')](https://img.tenasia.co.kr/photo/202411/BF.38607244.1.jpg)
‘대장이 반찬’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오는 17일 방송에는 샤이니 키와 민호가 게스트로 출격할 예정이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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