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텐아시아 DB
배우 이민정이 아들의 학교에 등장할 것을 예고했다.

이민정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내일 저희 아들 학교에서 바자회를 한다"며 "오후에는 저도 가요"라는 글과 함께 하나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이민정의 9살 아들이 다니는 대치동 국제학교의 바자회 행사 포스터. 이민정은 연예인이 아닌 한 아이의 학부모로서 참석할 것을 예고해 기대를 모았다.

이민정은 2013년 배우 이병헌과 결혼 후 2015년 아들을 얻었다. 이후 지난해 12월에는 결혼 10년 만에 둘째 딸을 품에 안아 현재 8개월 딸 육아에 한창이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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