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그루 SNS
배우 한그루가 몸매 관리에 진심인 면모를 보였다.

한그루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현장에 직접 운전도 하며 촬영가고 🎬 현장에서 깨알같이 운동하는 나 🤭"라는 글과 함께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한그루는 촬영 차량으로 보이는 곳 뒷편에 줄을 매달고 상체 운동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 이같은 모습에 지인들 역시 "그루야ㅋㅋㅋ" "너를 내 제자로 인정한다" 등 한그루의 운동 열정에 감탄했다.

한그루는 2015년 11월, 9살 연상의 일반인 사업가와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으며 2017년 3월 8일 쌍둥이 자녀를 얻었다. 그러나 결혼 7년 만인 2022년 파경을 맞았고 쌍둥이 양육권은 한그루가 갖게 됐다. 그는 지난 5월 종영한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야한(夜限) 사진관'에서 열연을 펼쳤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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