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강민경 SNS

여성 듀오 다비치 멤버 강민경이 바쁜 일상을 공개했다.

강민경은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자아자!!"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강민경은 한 녹음실에서 음악 작업을 하고 있는 모습. 베이지 색의 와이드 팬츠에 데님 셔츠를 착용한 그는 패션 사업가 다운 면모를 볼 수 있는 센스 있는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모았다.2008년 여성 듀오 다비치의 멤버로 데뷔한 강민경은 2019년 패션 브랜드를 설립했고 그보다 1년 앞선 2018년에는 유튜브 채널 '걍밍경'을 개설해 관리 비법을 비롯해 운동, 요리, 사업 일상 등을 담은 영상을 꾸준히 업로드를 하고 있다.

최근에는 화장품 브랜드 사업에도 뛰어들어 가수와 크리에이터로서의 면모, 그리고 브랜드 기획 및 운영자로서의 능력도 인정받고 있다.

그의 화장품 브랜드 제품들 중 네일 상품은 현재 CJ그룹에서 운영하는 헬스(건강) 뷰티 스토어 O사에서 1등을 기록하고 있어 강민경이 SNS에 감사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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