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지연이 강렬한 드레스 자태를 자랑했다.
4일 배우 임지연의 개인 채널에는 "부산의 밤"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되었다.공개된 사진 속 임지연은 부산의 한 호텔 침실에서 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사진 속 임지연은 검은 긴 생머리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다. 어깨선이 드러나는 붉은 민소매 드레스로 관능미를 더하기도 했다. 그의 직각 어깨 역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임지연은 배우 이도현과 공개 열애 중이다. 또한 임지연은 지난 3일 부산 해운대구 시그니엘 부산 호텔에서 열린 제33회 부일영화상에서 영화 '리볼버'로 여우조연상을 수상했다. '리볼버'는 모든 죄를 뒤집어쓰고 억울하게 교도소에 수감된 전직 경찰 수영이 출소 후 하나의 목표를 위해 맹렬히 질주하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