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지훈 SNS

사진=이지훈 SNS
사진=이지훈 SNS

배우 이지훈이 능숙한 목욕 실력을 뽐냈다.

이지훈은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점점 발전하는 아빠의 목욕실력 마지막 루희 얼굴 킬포"라는 글과 함께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세상에서 제일 목욕 즐기는 68일차 아기'라는 제목으로 이지훈이 딸아이를 안고 화장실로 데려가 머리부터 얼굴 그리고 엉덩이까지 꼼꼼하게 씻겨주고 있다.

특히 이지훈은 운동으로 다져진 두꺼운 팔뚝으로 딸 아이를 능숙하게 씻겨 눈길을 끈다.

한편 이지훈은 일본인 아야네와 2021년 11월 결혼했다. 두 사람은 시험관 시술 끝에 아기를 임신, 7월 17일 득녀했다. 유튜브 채널 '지아라이프'를 통해 이들의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사진=이지훈 SNS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