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은형 SNS

코미디언 이은형이 자신의 아들을 향한 고마움을 내비쳤다.

이은형은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엄마의 TMI. 아기 옆에 있으면 잠이 솔솔 온다. 아기 냄시 덕분에 잘 잤어 현조야"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은형은 이제 갓 출생 갓 한 달이 넘은 아들과 함께 침대에 나란히 누워 있다. 그는 카메라를 바라보면서도 입가에 미소를 띠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은형은 코미디언 강재준과 2017년 결혼했다. 부부는 결혼 7년 만인 올해 2월 임신 소식을 전했으며, 지난달 6일 아들을 품에 안았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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