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태영이 모델 같은 비율을 자랑했다.
손태영은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손태영은 한인타운을 방문한 모습. 이날 손태영은 화이트 티셔츠에 화이트 바지로 캐주얼하면서 편안한 룩을 매치했다. 그러나 작은 얼굴과 171cm라는 큰 키 때문에 모델 비주얼을 완성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그의 유튜브 채널 '뉴저지 손태영' 속 '이전과 많이 달라진 한인타운에 간 손태영이 밤길 걷다 깜짝 놀란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한 남성은 이날 손태영에게 전화번호를 묻기도 해 이목을 끌었다.
한편 손태영은 2008년 배우 권상우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룩희 군 딸 리호 양을 뒀다. 손태영은 현재 미국 뉴저지에서 두 아이와 함께 생활하고 있다. 유튜브를 통해 뉴저지의 생활을 소개하고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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