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안현모 SNS
방송인 안현모가 고운 한복 자태를 드러냈다.

안현모는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흐앙 정말 너무너무 즐겁고 보람찬 연휴. 모두모두 해피 추석입니당~!"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에서 안현모는 금빛 가득한 한복을 입은 채 한옥 내부를 걷고 있는 모습. 특히 머리까지 단정하게 스타일링해 고운 한복 자태를 완성시켰다.

안현모는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 국제회의통역 석사 출신으로, SBS에서 기자로 활동했었다. 지난해 11월 음악 프로듀서 라이머와 결혼 6년 만에 성격 차이로 이혼했으며, 현재 KBS2 '스모킹건'에 출연 중이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