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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원효가 효도 여행을 떠났다.

17일 심진화는 자신의 SNS에 "근원 원!!! 효도 효!!! 아들 이름 효도의 근원이라 지으신 우리 어머님👍ㅋㅋㅋㅋㅋ 그 이름값 제대로 하며 사는 우리 남편👍이번 명절 며느리는 매일 일하게 된 감사함에 남편에게 어머님 모시고 어디 여행이라도 다녀와요 했더니😍 효도의 근원 우리 김원효씨 어머님이랑 단둘이 북유럽 가심!! 진짜 멋. 지. 다. 우리 남편♥️ 용돈 두둑하게 준 며느리도 멋.지.다.ㅋㅋㅋ 행복한 여행 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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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 속에는 심진화의 남편 김원효과 어머니와 함께 유럽여행을 떠난 모습이 담겼다. 김원효의 어머니는 함박웃음이 끊이질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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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진화 역시 시어머니에 유럽 여행비를 보태준 것으로 보여진다. 심진화의 시모는 5만원권을 들고 사진을 남겼다. 사진상으로 75만원으로 추정된다.

한편 심진화는 2011년 개그맨 김원효와 결혼해 올해 결혼 13주년을 맞았으며 슬하에 자녀는 없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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