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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이 자기관리 하는 면모에 관해 송은이와 정용화가 감탄했다.

지난 3일 유튜브 채널 'VIVO TV - 비보티비'에는 "페스티벌에서 지리는(?) 정용화랑 한 차로 가"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송은이는 정용화에게 "뛰면서 노래 연습하는 사람도 있다는데 그런 걸 하느냐"고 물었다.정용화는 "좀 하는 편이다. 운동하는 걸 좋아한다. 일단 체력이 무조건 좋아야 한다는 생각이 있다. 맨날 유산소 운동은 꼭 한다. 새벽 2시에 끝나도 2시에 유산소를 할 정도다"라고 열정을 보였다.

사진=웹예능 '한 차로 가' 캡처


송은이는 놀라면서 "재석이가 '런닝맨'하면서 체력을 키워야 할 필요성을 느꼈다고 들었다. 그래서 운동을 진짜 열심히 한다"고 이야기했다. 정용화는 유재석과 같은 헬스장에 다닌다고 이야기했다.

그는 "재석이 형은 혼자 하루에 3시간 운동한다"고 덧붙였다. 송은이는 "친구지만 관리적인 면에서 진짜 인정하는데, 용화도 대단하다"고 칭찬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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