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정현 SNS
이정현은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축구에빠진 서아...근데 공주병도 같이 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영상 속에서 이정현의 딸 서아는 자신의 이름이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골대를 향해 힘껏 공을 차고 있는 모습. 특히 공이 골대 깊숙히 들어가지 않자 공을 끝까지 쫓아가 골대 안에 확실히 넣는 집념과 집중력이 놀라움을 자아낸다.

1980년생인 이정현은 2019년 4월 정형외과 전문의와 결혼했다. 2020년 딸 서아를 출산했으며, 현재 둘째 임신 상태로 오는 11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한편 지난해 이정현이 병원 건물을 194억 4000만원에 매입한 사실이 알려진 바 있다. 해당 건물에는 이정현 남편의 병원이 자리 잡고 있고, 총 두 개 동으로 지하 1층과 지상 8층, 별관은 지하 1층부터 지상 5층 규모로 이뤄져 있다.
사진=이정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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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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