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야네 인스타그램


이지훈 아내 아야네가 고급 호텔 요리를 즐겼다.

아야네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도, 쉬는 시간이 필요하니까…. thanks to my darling @_leejeehoon"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사진=아야네 인스타그램


아야네는 서울 여의도의 한 5성급 호텔 최고급 레스토랑을 찾은 모습. 출산, 육아로 고생한 아내 아야네를 위해 남편 이지훈이 특별히 신경쓴 것. 금가루로 장식한 새우·관자 요리부터 참치 킹크랩, 성게, 캐비어, 전복, 소소기 등 최고급 식재료로 만든 요리들이 식탁에 올라와있다. 입뿐만 아니라 눈까지 호강하는 메뉴들이 눈길을 끈다.

이지훈과 14살 연하의 일본인 아야네는 2021년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한 차례 유산을 겪고 두 번째 시험관 시술 끝에 임신에 성공했으며, 지난 7월 17일 득녀했다. 딸 루희 양은 3.2kg으로 건강하게 태어났다.

이지훈, 아야네 부부는 채널A '아빠는 꽃중년'에 출연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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