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유튜브 채널 '지아라이프'


배우 이지훈과 아야네 부부가 산후조리원 입소 후의 근황을 전했다.

16일 유튜브 채널 '지아라이프'에는 '이것이 한국의 산후조리원입니까? 천국이 아닙니까? (1일3식, 조리원 브이로그, 모유수유, 모자동실 10시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 사진=유튜브 채널 '지아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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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속에서 아야네는 출산 후 입소 중인 조리원 내부를 공개했다. 아야네는 "여기 너무 좋다. 넓다. 사진으로 봤던 것 보다 훨씬 넓은 것 같다"고 소개했다. 이후 아기 침대, TV와 쇼파가 있는 거실, 그리고 아야네가 사용하는 침실, 좌욕기가 설치된 화장실 등의 내부를 공개했다.

/ 사진=유튜브 채널 '지아라이프'

/ 사진=유튜브 채널 '지아라이프'
특히 조리원 내부에는 아기를 위한 선물이 가득차있어 눈길을 끌었다. 선물 박스 안에는 스킨 등 화장품과 아기 띠, 아기를 위한 인형 등이 차있었다. 이를 본 아야네는 "여기서 열심히 엄마가 되는 준비를 하겠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조리원에서 마련해준 식사를 한 뒤 아야네는 조리원 시설 안내를 받으며 샴푸와 스파 예약을 마쳤다. 이후 아야네는 "기운이 확 돌아왔다. 어제까지는 몸 자체가 약간 다운돼있었는데 가슴 마사지 받고 나서 샴푸 해주셨는데 갑자기 확 살아났다"고 이야기했다.

/ 사진=유튜브 채널 '지아라이프'


한편, 아야네가 이용한 산후조리원은 프리미엄 시설과 서비스를 갖췄다고 자부하는 곳으로, 이용 비용은 2주 입실 기준 객실에 따라 2500만 원이라고 알려졌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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