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채정안 SNS


채정안이 일상을 공유했다.

지난 27일 채정안은 "이번 여름 호랑이 몇 번 장가가나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3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채정안은 하얀색 슬리브리스 셔츠에 짧은 하의를 매치해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하고 있다.그는 빅 사이즈의 명품 백을 매치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망고 빙수 사진을 올려 눈길을 끌기도 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은 "여름 날씨보다 언니가 더 핫하다", "다리 엄청 길다", "같이 망고 빙수 먹고 싶다" 등 댓글을 달았다.

사진=채정안 SNS


1977년생으로 올해 나이 46세인 채정안은 현재 유튜브 등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그는 피부관리 비법, 요가, 패션 등 자신이 알고 있는 다양한 꿀팁들을 공유하며 솔직한 매력을 뽐냈다.

채정안의 신체 프로필은 172cm 48kg로 알려졌다. 1995년 존슨즈 깨끗한 얼굴선발 대회로 데뷔한 그는 '커피프린스 1호점', '딴따라', '돼지의 왕', '패밀리'에 출연하며 방송 활동도 꾸준히 하고 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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