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그루가 성난 등 근육을 뽐냈다.
한그루는 18일 자신의 SNS에 해, 토끼 이모티콘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한그루는 눈 부신 햇살 아래 싱그러운 미소를 짓고 있다. 직각 어깨가 특히 눈길을 사로잡는다.
그는 어깨에 닿지 않는 단발머리로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냈다. 더불어 완벽한 레깅스 핏과 탄탄한 등 근육으로 건강미를 발산했다.
한그루는 2022년 전 남편과 이혼 소식을 알렸다. 결혼 7년 만에 파경을 맞았으며 쌍둥이 양육권은 한그루가 갖게 됐다. 그는 지난 5월 종영한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야한(夜限) 사진관'에서 열연을 펼쳤다. 싱글맘 동지인 배우 조윤희와 함께 TV조선 '이제 혼자다'에도 출연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