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 남편 케빈오가 군 복무 중 조기 진급했다.
케빈오 소속사는 18일 공식 계정을 통해 군 복무 중인 케빈오의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는 "오랜만에 케빈의 소식을 전해드려요"라며 "이번 달인 7월에 케빈이 상병으로 조기진급을 했어요! 이제 전역이 1년이 채 남지 않았어요! 전역 날까지 조금만 더 기다려 주시면 정말 좋은 음악으로 꼭 보답하겠습니"라고 글을 게시했다.
소속사는 군복을 입은 케빈오의 모습이 담긴 사진도 공개했다. 늠름하고 의젓한 분위기가 감탄을 자아낸다. 짧은 머리에도 훤칠한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조기 진급 소식에 기뻐할 공효진의 모습도 예상된다.
공효진은 2022년 10세 연하 가수 케빈오와 미국 뉴욕에서 비공개로 결혼했다. 케빈오는 2022년 12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으며, 오는 2025년 6월 전역할 예정이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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