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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은가은이 '장마 시즌, 함께 전시회를 구경 다니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 1위를 차지했다.

텐아시아는 7월 1일부터 7일까지 '장마 시즌, 함께 전시회를 구경 다니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했다.1위는 은가은이 차지했다. 은가은은 4월 신곡 '귀인'을 발매했다. '귀인'은 사랑하는 이를 향한 그리움과 기다림의 간절한 마음과 감사를 시적으로 표현 한 곡이다. 또한 그는 4월 사랑의열매 홍보대사에 위촉됐다. 지난달 15일 MBC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6/45' 황금손으로 초대돼 로또 추첨을 통해 행복한 만남을 가졌다. 은가은은 황금손 출연 후 앞으로도 노래와 나눔으로 "위로와 행복을 드리는 가수가 되겠다"며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다.

2위는 전유진이다. 전유진은 MBN '현역가왕' 1위로서 톱7 멤버들과 함께 전국투어 콘서트를 진행 중이다. ‘한일톱텐쇼’에서도 맹활약 중이다. 지난 22일과 23일 열린 '2024 현역가왕 전국투어 콘서트' 포항 공연에 참여했다.

3위에는 김다현이 이름을 올렸다. 김다현은 지난 18일 방송된 MBN '한일톱텐쇼'에서 스미다 아이코와 한일 트로트 듀엣 '럭키팡팡'을 결성하고 '담다디' 무대를 선보였다. 또한 김다현은 24일 KBS2 ‘불후의 명곡’ 출연을 비롯해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매력적인 가창으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6월 30일에는 일본 도쿄로 건너가 ‘트롯걸즈 재팬’ 콘서트에 스페셜 게스트로서 일본 첫 공식 일정을 소화한다.

현재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에서는 '장마철 우산을 함께 쓰고 거닐고 싶은 남자 가수는?', '장마철 우산을 함께 쓰고 거닐고 싶은 여자 가수는?', '장마철 우산을 함께 쓰고 거닐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는?', '장마철 우산을 함께 쓰고 거닐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하고 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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