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태연이 명품 브랜드 행사장에서의 일상을 공유했다.
태연은 30일 자신의 SNS에 "LV"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인도네시아 루이비통 행사에 방문한 태연의 모습이 담겼다. 태연은 밝은 미소로 긍정적인 에너지를 선사했다.
태연은 꽃무늬 원피스에 흰색 퍼프 디자인의 블라우스를 입고 러블리한 매력을 자랑했다. 하늘색 루이비통 가방은 태연의 푸른색 원피스와 어우러지며 포인트가 됐다. 태연이 들고 있는 이 가방은 830만원 상당이라는 점에서 더욱 눈길을 끌었다.
태연은 루이비통 앰버서더로 활동하고 있다. 여러 방면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태연은 다음 달 7일 디즈니+를 통해 홍콩 디즈니랜드 여행기를 담은 '태연의 겨울왕국 여행기'를 공개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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